버릇과 습관1 새해, 벽(癖)에 미친 사람이 되자 ■살리고 싶은 버릇 2023년 검은 토끼의 해가 본격적으로 밝았습니다. 60간지에서 40번째에 해당하는 '계묘(癸卯)'년으로, 토끼는 예로부터 우리 인간과 함께 하며 귀엽고 순하며 영리한 동물로 알려져 왔습니다. 더구나 다산과 장수, 평화와 번영을 상징한다고 해서 모두에게 사랑을 받는 동물이기도 합니다. 떠오르는 일출을 보며 하루하루를 힘차게 시작하자고 굳은 약속을 하지만, 취업준비생들의 마음은 여전히 먹구름에 가려 암담하기만 합니다. 매년 청년실업률은 최고점을 찍고 있으며, 취업을 준비하는 준비생들도 해마다 증가하고만 있는 현실입니다. 대졸 출신의 니트(NEET, 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족(族)이 갈수록 증가하여 몇 년 전에는 OECD 국가 중에서 3위.. 2023. 1. 18. 이전 1 다음